LZ님, 옷장 속 두 발은 언니의 것이 아닌, 나가라고 소리치는 건 오빠의 것인 것 같아요. 나가라고 소리치는거 같은데 버전이 다른거 같네요 지금까지 본건 남동생이 누나를 때린거 같네요.
1: 누구의 몸인가요? 영안실에서? 내 여동생은 아직 죽지 않았어? 만약 죽었다면 어떻게 죽었나요?
답변: 영안실에 있던 시체는 아버지인 것으로 보입니다. 자매는 죽지 않았지만 행방은 아직 파악되지 않습니다. ~
2: 형은 이미 죽은 거 아닌가요? 왜 동생을 만나러 영안실에 갔나요?
답변: 동생의 생사는 불확실하다. 동생이 영안실에서 아버지의 시신을 바라보던 중 갑자기 카메라에 끌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매우 흐릿했고 무엇이 끌려가는지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자 그의 여동생이 기계적으로 다가와 카메라를 향해 안경을 뒤집었습니다(아마도 자정 종소리처럼 보였습니다).
제가 아는 건 그것뿐인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미국판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한두 편 정도는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본판이 리메이크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