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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줄거리 소개

한국 드라마 '오늘부터 시작합니다'는 결혼 전부터 늘 할머니의 가르침을 지키며 순수함을 유지하던 여주인공이 정기검진을 받았을 때 알게 된 로맨틱 코미디다. 그녀는 임신 중이었고 아이의 아빠는 아직 재벌 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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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미국 CWTV에서 방송된 '제인 더 버진'을 각색한 로맨틱 코미디다. 결혼 전부터 늘 순결함을 유지해오던 여주인공이 남자와 한 번도 접촉한 적 없음에도 불구하고 검진 중 의사의 부주의로 임신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수향은 일본 인기 드라마의 보조 작가 우율리 역을 맡았다. 그녀는 더 이상 할머니의 엄격한 교육을 받으며 꼿꼿하게 자랐다. 이강재(신동욱)와 2년 동안 사랑을 나누며 결혼을 준비하던 중, 우율은 순결을 생명처럼 지켰지만, 우연히 낯선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게 됐다. 인생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자신의 힘에 의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성훈은 그룹 대표이자 우율의 아이의 친아버지 '라파엘' 역을 맡는다. 차가운 인상과 차가운 성격을 지닌 인물이지만, 마음속으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로맨틱한 인물이 되기를 갈망하고 있다. 우연히 사고로 친아버지가 된 성훈의 장대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유쾌하게 펼쳐졌다.

신동서는 우율을 매우 존경하고 이해하는 남자친구 리장재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임수향의 존재감은 '오 우리'의 정수라고 할 수 있으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 현실감 넘치고 존경스러운 시리즈”라며 “임수향이 맡을 역할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성훈은 훤칠한 키와 유능한 외모는 물론, 날카로운 리더십 스타일까지 갖춰 눈길을 끈다. '남자다운 외모'는 물론, 보라색, 파란색, 짙은 녹색 등 컬러풀한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훈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업가의 자태를 드러낸 것은 물론, 다정하고 진심 어린 눈빛으로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연출해 준비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드디어 '오늘부터 시작합니다'는 5월 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