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떠나는 줄 알았어'는 그가 작사하고 작곡한 '행복한 여행을 기원합니다'의 가사이다. 앞 문장은 "세월의 감정은 뗄래야 뗄 수 없다"이고, 다음 문장은 "그날 네가 떠난다는 걸 알고 있었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