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시절 에인세는 주전 수비수 수준이었다.
가브리엘 이반 에인세는 수비에서 다재다능한 선수로 센터백과 레프트백으로 뛸 수 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면서 중앙 수비수로 뛰면서 리그1에서 가장 치열한 수비수로 평가받았던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왔을 때는 한때 왼쪽 수비수 자리에서 주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