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는 풀하우스 OST 중...
안치현이 부른 곡은 아닌데...
'데스티니'라는 곡은 가수는 WHY라고 번역하면 이경섭이겠죠.
'풀하우스'의 엔딩곡 '데스티니'는 안치현이 부른 것이 아니다. 실제 엔딩곡은 OST 제작사에서 발표한 의문의 가수가 부른 것이다.
비와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인기 드라마 '풀하우스'의 ost 앨범은 '얼굴 없는' 가수를 기용해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한다.
드라마 시청률은 방영 첫 주 만에 동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왕세자의 첫사랑'을 뛰어넘으며 인기도 치솟았다. OST 앨범 판매량도 급등했다. 제작에는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비의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과 가수 노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화려한 프로덕션 라인업이 구성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주제가 '데스티니'를 부른 가수 '와이'다. 자신의 출신이 전혀 공개되지 않은 이 미스터리한 가수는 수많은 유명 가수들을 라인업해 부른 바 있다. 이번 OST 주제곡은. 제작사 측은 이번 '왜'가 지난번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박용하처럼 잘 알려진 가수는 아니며, 때가 되면 정체를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