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둘은 적대적이지 않고 평행하다. 하나님의 예정에 따르면 인간은 구원을 받지만 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르면 인간은 멸망하게 된다. 구원을 받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것은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정해졌습니다. 인원수는 정해져있습니다. 복음의 기능은 각 시대의 선민을 드러내는 것인데, 그 표징은 복음을 전한 후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다는 것입니다. 멸망한 자들은 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기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이것을 미리 아셨습니다. 이 그룹의 인원수도 정해져 있습니다. 여기서 복음의 역할은 그들의 완악함과 반역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 표시는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들이 멸망하는 사람이지 하나님의 선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