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배우 구로키 아키사가 남편 아카니시 진을 위해 둘째 아이를 도쿄의 한 병원에서 출산했다. 4인 가족, 부모님 두 분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세요. 다만 둘째 아이의 출생 시간과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다.
구로키 메이사와 아카니시 진은 공동 성명을 내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며칠 전 큰아들이 무사히 태어났습니다. 우리 4인 가족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열심히 일하세요." 작업 배치도 쿠로키 메이사의 몸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구로키 아키사는 지난 2012년 2월 배우 아카니시 히토코와 결혼해 같은 해 9월 큰 딸을 낳았다. 구로키 아키사는 지난해 11월 임신 사실을 발표한 뒤 TV아사히의 일본 인기 드라마 '닥터엑스~외과의 다이몬 미키코'에서 임산부 역을 맡아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