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천 노래 가사를 물어보면 기억난다. 。 。 세상 끝. 。 。 뮤직비디오는 오월천 모두 가면을 쓰고 콘서트에 오르는 것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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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외침. 。 。 P>
경기 부르지 마 내 성적표를 더 이상 보지 마 더 이상 참지 마 더 이상 참지 마 더 이상 나를 다치게 하지 마 우울함을 뒤집으려면 시원하게 외치고 땀을 흘려야땀을 흘려야한평생 몇 번이나 세계와 전쟁을 선포할 수 있을 때까지 소리쳐야해요더 이상 모범적으로 되고 싶지 않아더 이상 얌전한 카드가 되고 싶지 않아난 그냥 흔들어난 그냥 돌리고 싶어. 난 그냥 다리만 돌리고 싶어. 겨울이 꺾이고 싶어. 봄이 무대에 올라 피가 빨갛게 변해 하늘이 파랗게 변해. 지루함을 터뜨리게 해줘. 영양초가지를 봐. 자연을 사랑할 수 없어 너무 빨리 모래사장을 보게 할까 봐 바다를 보고 미래를 보면 시원함을 외치고, 더 이상 스트레스를 외치고, 우울함을 뒤집어야 한다. 시원하게 외치고, 땀을 흘려야 한다. 땀을 흘릴 때까지 몇 번이나 세상과 전쟁을 선포할 수 있다. 평생에 몇 번 있을 수 있다. 결국 아무도 통제할 수 없다. 몇 번이나 세상과 전쟁을 선포할 수 있다. < /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