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을 기부한 홍진영은 10억 원을 기부했다.
한국 여자 스타 홍진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우한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경찰인재개발원과 인천사회복지관에 5000여 장의 마스크를 기부했으며, 기부된 마스크는 우한에서 특별기편으로 귀국하는 현지 교민들과 격리시설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돕는 데 사용됐다. 새로운 감염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스크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모두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에 동참해 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랍니다.
인격 평가:
홍진잉은 아름다운 외모와 감미로운 가창력을 자랑하지만, 다른 트로트 가수들과 다른 점은 홍진잉이 아이돌 예능에도 자리를 잡았다는 점이다. 업계, 더욱이 트로트 아이돌로 지목됐다.
홍진영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처음 예능에 입문했고, 이후 솔직한 성격과 당도 높은 애교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고정 게스트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예능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했고 그의 인기는 걷잡을 수 없게 됐다.
홍진영은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해 경쾌한 음악 스타일로 대중의 환영을 받았고, 이후 'My Love'를 발표해 인지도를 확고히 했다. 최근 발매된 '살아있는 것'은 홍진잉의 섬세한 목소리로 삶의 활력을 얻는다. 2015년 가장 기대되는 트로트 가수 중 하나는 홍진영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