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은 실제로 SPF가 50임을 의미합니다. 그 중 SPF는 자외선에 저항하는 능력을 나타낸다. 상대적으로 말하면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보호 시간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 50은 피부가 도포 후 750분 이내에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정상적인 적용은 피부에 해를 끼치 지 않습니다. 시중에서 흔히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30x와 50x가 있는데, 50x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더 좋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상대적으로 높은 화학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만 SPF가 높을수록 피부 손상이 더 크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반대로 SPF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시간이 길어져 유효시간 내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후에만 세안제로 세안을 하고, 기미, 건조함 등의 불편함이 없도록 수분 유지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