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1일 저녁, '최강의 뇌' 출신 스도쿠 고수 선체란이 스페인 대학교 마틴 교수에게 각각 '블라인드 스도쿠'와 '나이트 점프'에 도전했다.
국내 챌린지 무대에서는 '스도쿠 소녀' 쑨체란의 거침없는 종합격투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반면, 상대역인 스페인 대학교수 마틴(33)은 전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약해진 두 사람은 각각 '블라인드 스도쿠'와 '나이트 점프'에 도전했다. '두 교수'는 말문이 막혔다. 심사위원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