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의 남자친구는 자백을 바꾸러 가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의 유서는 “황하나를 마약 사건에 끌어들여 미안하다”고 적혀 있었다. ?남자친구는 죄책감 때문에 자살한 걸까요? 그러나 그는 분명히 자신의 고백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많은 의구심이 있습니다.
최근 국내 유명 기업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녀 황하나와 남자친구가 마약 남용 사건에 연루됐다.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자신이 자고 있는 동안 고의로 마약을 주입했다고 주장했고, 결국 황하나는 가까스로 도망쳤고, 결국 남자친구만 마약 남용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3개월 뒤 남자친구는 고백을 바꿔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고백을 바꾸러 가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유서에는 "황하나를 사건에 연루시켜 미안하다"고 적었다. ?황하나의 남자친구는 분명 자백을 바꾸고 싶었으나 갑자기 자살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남자친구의 친구도 자살했다. 현재 인터넷에는 황하나가 남자친구, 친구들과 마약 남용에 대해 이야기하는 녹음본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유포되고 있다.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모두는 그것이 한국의 부유한 재벌들의 음모라고 믿었습니다.
사실 황하나의 약물 남용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황하나와 한국의 유명 아티스트 박유천은 남자친구이자 여자친구였으며, 두 사람은 여러 차례 헤어지고 다시 만났다. 이후 박유천이 약물 남용 사실을 폭로해 명예를 훼손당했다. 당시 황하나도 박유천이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했다고 폭로했다. 이 사건은 당시에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박유천의 팬들은 황하나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황하나는 부유하고 아름다운 여성이며, 그녀의 남자친구는 한국의 유명 아이돌 박유천이다. 그녀는 '옥탑방 왕세자'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래 두 사람의 관계는 천생연분이라고 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호감을 샀다. 마약 사건 이후 박유천의 명예는 훼손됐다고 할 수 있고, 황하나 역시 처참한 질책을 받았다. 뜻밖에도 황하나는 자신의 방식을 바꾸지 않았다. 이번에는 마약 남용뿐 아니라 남자친구의 자살에도 연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