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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nal Battle 1984년 9장 :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다(2)
대규모 총동원이 진행되는 가운데 독일민주공화국 제5군의 행보는 그다지 눈길을 끌지 못했다. 물론 NATO는 반대자들의 축적을 무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관심은 네덜란드와 독일 국경에 배치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1군과 독일 남부의 제3군에 더 쏠려 있다. 제1군은 독일민주공화국 인민군의 후배라고 할 수 있다. 그 전신은 다름 아닌 1960년대 후반 반전학생운동에서 발전한 '적군여단'이다.
그러나 5년간의 피비린내 나는 내전 속에서 수많은 이성적인 독일 청년들이 전쟁의 불길 속에서 최고의 군인으로 단련됐다. 소련과 독일민주공화국으로부터 비밀 원조를 받았음에도 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일이었고, 쾰른 정부의 연방경찰과 국방군, 심지어 NATO 개입군까지 격파한 것도 바로 그들이었다. 몇 번이고. 전쟁 말기에는 독일연방군 전체 대대와 여단이 탈북하여 이 부대가 신속하게 전문화 및 정규화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두 독일이 합병된 이후 동독은 '적군 여단'과 구 독일군 소속 탈북자들에 대해 엄격한 심사와 숙청을 실시했다. 그러나 이를 바탕으로 형성된 민주독일군 제1군사지구는 민간인에 비해 약간 작은 규모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