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8일 14시 54분, 랴오닝성 선양시 완다상업플라자 영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영업소 창문 밖으로 짙은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후속 조사에 따르면 불은 영업센터 1층 로비 모래탁자에서 시작됐다. 판매장에는 홍보용 전광판, 현수막 등 인화성 물품이 다수 배치됐고, 모래판은 유독성, 인화성 물질로 제작돼 불이 빠르게 2층까지 번져 판매장 출구를 막는 상황이 됐다. 짧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