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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단경 7 장 아미 깜짝
<이 순간, 잡초가 무성한 황량한 교외가 일찌감치 그를 멀리 뒤로 던졌다.
위버양은 어기능술을 선보이며 앞으로 10 여 리를 더 날다가 갑자기 주위의 기온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 P > 현재 > 를 올려다보니 앞쪽이 멀지 않은 것을 보았는데, 뜻밖에도 서리와 눈이 흩날리고 있었다. 청록색의 산림은 눈송이로 덮여 있었다. 시냇물은 빙설로 둘러싸여 두툼하고 긴 얼음길로 변했다. 들판 곳곳이 온통 새하얗다. 마치 새옷을 걸치는 것 같다.
< P > 위버양은 이 얼음과 눈밭의 영역으로 뛰어들어 서리와 눈이 몸에 떨어지는 것을 느꼈고, 골수도 얼어붙을 수 있는 한기를 느끼며 은근히 늠름하게 말했다. "이것은 평범한 서리가 아니다. 아미가 정말 사고를 당한 것 같다" 고 말했다.
< P > 아미산에 가까울수록 주위의 한기가 더욱 심해진다. 하늘의 서리와 눈, 높이 솟은 아미산 주위를 휘감고 있다. 뼈를 찌르는 우박이 온 산에 가득한 각종 화초를 제멋대로 파괴하고 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참천고목, 광폭한 허리케인과 빙설에 뿌리째 뽑혀 산허리와 산기슭에 가로세로로 기울어져 있다 ...
위버양이 산 앞에 우뚝 솟아 있어, 앞으로 큰 재난을 당한 산문을 바라보니 얼굴빛이 급변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