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광로': 한국의 법 개정 촉구
공류는 군대에서 한국 여성 작가 공지영의 원작 소설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 , 소속사와 적극적으로 추진한 끝에 마침내 영화로 각색됐다.
이 영화는 광주 인화농아학교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농아인들을 집단적으로 성폭행하고 학대하는 모습을 그려내며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수사 재개를 촉구하는 청원에 서명했다.
결국 국회는 성폭력방지법(일명 '용광로법')을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고, 인화농아학교도 사회복지를 취소했다.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정부 인수를 중단해야 했습니다.
2. '스파이': '타이타닉'을 물리친 남자
'타이타닉'의 흥행 성공은 전 세계적으로도 몇 안되는 작품이다. 이 기록을 깰 수 있었던 유일한 영화는 12년 뒤 개봉한 감독의 차기작 '아바타'였다.
그런데 국내에서 2년 뒤 '타이타닉'의 흥행 기록을 깨뜨린 영화가 있는데, 바로 한국에서 많은 업적을 다시 쓴 강제규 감독의 '스파이'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 발전의 전환점이 되었다.
한국이 외국영화 쿼터를 개방하자 강제규, 임권택 등 유명 감독들이 '대머리 운동'을 벌였다.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 시청 앞에 머리를 세운 모습.
3. '디펜더': 문예계 블랙리스트
'국민배우' 송강호가 '디펜더' 역을 맡아 자력으로 의지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고졸 학력만으로 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 법조인의 변호사, 그리고 이 캐릭터의 원형은 바로 대한민국의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민간 대통령".
부림사건을 다룬 영화는 전두환 독재정부가 숙청을 핑계로 당시 세무사였던 노무현을 변호하기 시작했다. 이 사건은 또한 노무현이 정치 운동으로 나아가게 했고 결국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배우 송강호가 노무현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이유로 박근혜 정부로부터 문예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4. '한강의 괴물' 프랑스 까이에 뒤 시네마 3위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한강의 괴물'에 이어 다시 한 번 한국 사회에 과감하게 도전했다. 살인의 추억'. 헐리우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아래 대한민국의 국민정서를 맡겼다.
'한강괴물'은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개봉해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칸 영화'로 선정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까이에 뒤 시네마(Cahiers du Cinema)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상 3위에 올랐고, 봉준호 감독은 이 상을 받은 두 번째 감독이 됐다. 가장 독립적인 영화 정신.)
5. '엽기적인 그녀' 》: 아시아 시장을 휩쓴 최초의 한류
한국 영화가 한국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면 아시아, '엽기적인 그녀'의 공헌도 컸을 텐데요! 남녀주인공인 차태현과 전지현이 유명세를 탔을 뿐만 아니라, 이후 주제가 'I believe'까지 히트를 쳤는데요. 영화가 방영되자 '야만적인 회오리바람'을 일으켰고, 많은 나라에서 리메이크를 서두르게 되었고, 심지어 미국도 이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영화는 계속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사랑의 우연과 배열을 탐구하며, 특히 영화 말미에 나오는 “운명은 열심히 일하는 자에게 만들어진 우연의 다리다”라는 문장이, 이는 사랑의 미묘함을 더욱 반영합니다.
6. 한국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수상
임권택 감독은 조금 낯설 수도 있다. '한국영화의 대부'로 불리는 그는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감독이다. 2002년 <춘향전>으로 칸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고, 2000년에는 <춘향전>으로 칸 본선 경쟁부문에 진출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춘향전'은 국내 최초로 선정된 작품이기도 하다.
'술취한 화가'는 최민식을 한국의 유명 화가 장승엽 역으로 초대해 그의 전설적인 삶을 해석한 작품이다. 민족적 정서와 다시 한번 동양의 독특한 미학을 결합하여 철학의 매력을 국제적으로 발신합니다.
7. '패터니티': 한국 영화 최초 베니스 영화제 수상
한국 영화계에서는 아웃사이더로 평가되지만, 최고의 흥행작이다. 역사상 영화 관객수는 70만 명에 불과하다. 김기덕은 해외 영화제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2년 영화 '성인'은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은 물론 베니스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 최초로 3대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
빚을 갚기 위해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가 자신의 생모를 자처하는 여자를 만난다. 김기덕은 다시 한 번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면모를 드러내며 아름답고 수상한 애가를 작곡한다.
8. '올드보이': 한국 감독 최초로 국제 3대 영화제에 초청됐다
한국을 국제영화제에 진출하게 만든 영화라면 '올드보이' 유명!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은 물론, 박찬욱 감독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으로 끌어올린 작품이다. <올드보이>는 한국영화에 대한 외부 세계의 상상력을 뒤흔들어 박찬욱 감독을 확립시켰다. -욱의 폭력적인 미학.
그의 '복수 3부작'은 국제적으로 유명해졌고, 마지막 곡인 'Friendly Gold'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젊은 사자상과 최우수 혁신 영화상도 수상했다.
9. '명량해전': 한국 영화사 흥행 1위
'명량해전'은 한국영화 흥행 기록을 세웠다. 1700만명 시청 결과는 경이롭다. 지난해 개봉한 블록버스터 '신과함께'도 '명량전투'에 300만점 차인 2위를 기록했다.
영화 '명량해전'은 명량해전을 스크린으로 끌어올린 극중 61분의 장대한 해전이 6개월 간의 촬영 끝에 탄생한 작품이라고 한다. 극중 이순신 역을 맡은 최민식 역시 뛰어난 연기로 '변호사' 후보에 오른 송강호를 제치고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0. '보물찾기': 한국 영화 역사상 개봉일 최고 흥행 기록
'형제' 등 홍콩 영화가 한국에 미친 영향은 분명하다. 데이', '스토킹', '무간도'는 한국 영화에서 은근히 모방 대상이 되었고, 앞선 두 작품은 한국에서 직접 리메이크됐다.
한-홍콩 공동제작 영화 '원위안'은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중국과 한국의 도둑 10인이 힘을 합쳐 레어를 낚는 놀라운 이야기다. 다이아몬드는 국내 17개 흥행 기록을 세우며 한국 영화 사상 최고 개봉 흥행 기록을 세웠다(전작 '한강의 괴물'이 이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