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수 장근석이 아역스타로 데뷔했다. 2001년 보아와 함께 SK텔레콤 TV 광고를 촬영해 유명세를 탔다. 이후 '행복이 팔아', '논스톱4' 등 시트콤에 출연해 완벽한 어린이 같은 모습을 떠올렸다. 2006년에는 사극 '황진이'에서 첫사랑 김은호 역을 맡아 국민적 큰 사랑을 받았고, 같은 해 영화 '해피라이프'가 개봉해 신인남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부문. 2009년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해 인기가 급상승했고, 2010년에는 '메리 슬립스 아웃'으로 아시아 내 인기를 더욱 공고히 했다. 2011년 일본에서 발매한 1집 앨범 'Let me cry'는 오리콘 차트 1위를 성공적으로 석권하며 일본 해외 가수 최초로 데뷔 후 1위를 차지했다.
지나치게 치명적인 청춘과 장난꾸러기 미소가 사람들에게 자주 언급된다.
장근석과 불륜설이 돌았던 여자 연예인 6명을 살펴보자.
소문난 여자친구 1 : 박신혜
어머니는 박신혜의 별자리를 맞춰주셨다
장근석 어머니는 박신혜를 좋아한다고 한다. '미남이시네요'에 함께 출연한 그는 같은 동네에 사는 박신혜를 너무 예쁘다고 칭찬한 것은 물론, 아들에게 사귄다면 박신혜를 집에 데려와야 한다고 말했다. . 어머니는 박신혜의 별자리를 보고 수비학자에게 장근석과 잘 어울리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장근석은 수줍어하며 조금 당황한 뒤 "나도 알고 있다. 수비학자가 우리 운세가 너무 잘 맞는다고 했는데 후속 조치가 없는 것 같다. 별 일 없을 것 같다"고 웃었다. 웃긴다, 아무것도 아니야, 하하!”
박신혜는 갑자기 장근석 어머니가 며느리가 되고 싶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7월 31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에는 일본과 대만에서 신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배우 장근석과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신혜는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 어머니가 저를 너무 예쁘다고 하셨다. 한 번 만났을 때 손을 꼭 잡고 말씀하셨다"고 웃었다. 그러나 박신혜는 곧바로 "그런데 지금까지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배우는 원빈밖에 없다"고 말했고, 촬영장은 바다가 됐다. 웃음의. 장근석의 리액션에서는 두 사람의 우정이 돋보이며, 농담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소문난 여자친구2 : 소녀시대 윤아
장근석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사랑비'의 여주인공 윤아에 대해 "그렇다. 생각보다 솔직하고 직설적이다"라고 의외의 대답을 내민 장근석은 "우리 성격이 너무 잘 맞아서 소통이 잘 된다. 특히 윤아의 모습을 보면 더욱 그렇다. '집 안 가는 날'에서 연기한 그녀에 대해 깊은 신뢰를 갖고 있다"며 "TV에서 윤아의 연기를 봤기 때문에 사실 다른 아이돌 배우라면 그 연기력을 믿었다. 조금 쑥스러울 수도 있지만, 윤아 씨의 방송을 보고 나 역시 윤아 씨를 추천하고, 연기력도 좋고, 호흡도 잘 맞는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소녀시대 팬이었다며 "남자들에게 윤아는 팬이다. 전설이 있다(웃음). 소녀시대 공식 팬클럽은 아니지만 마음은 확실히 그렇다"고 진심을 전했다. 최근 '사랑비'의 새 예고편이 공개됐는데, 장근석과 윤아의 어린 시절 연인의 만남이 많은 언론과 네티즌들에게 두 사람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