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치인 노다 요시히코는 1957년 5월 20일 지바현 후나바시시에서 태어나 1980년 와세다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요람'인 마쓰시타 정부에 입성했다. 그는 사립학교를 졸업한 뒤 29세에 일본 국회의원 당선 연령 기록을 경신하며 당선됐다. 노다 씨는 민주당 내 실세이자 당 내 계파인 하나사이회(노다그룹)의 회장이다. 민주당 젊은 의원들로 구성된 '노다그룹'의 핵심 인물이다. 소방관, 가정교사 등을 역임한 활동적인 인물로 일본의 정치인 하마구치 유유키를 동경하는 유도 2단 선수이다. 정치적으로는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수사에 반대하는 반면, 댜오위다오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보수적이고 강경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2011년 9월 2일 일왕에 의해 제95대, 제62대 일본 총리(내각총리)로 임명됐다.
2012년 12월 26일 내각장관 사임을 발표하고 일본 총리직에서 공식 사임했다.
1980년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했다. 노다는 와세다 대학을 졸업한 후 가정교사, 가스 회사의 검침원, 어린이 교육 센터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그러나 노다는 마쓰시타 정경학부 1기생이자 마에하라 세이지 전 외무대신의 선배였다. 말솜씨가 뛰어나고 주변 동료들을 잘 챙기지만 지지자가 적다.
1987년 최연소 지바현 의회 의원으로 당선됐다.
노다는 1992년 신일본당에 입당해 이듬해 중의원 선거에 참여해 단숨에 당선됐다.
1996년에는 자민당에 105표차로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다. 나중에 민주당에 합류했습니다.
2000년에는 하원의원에 재선됐다.
2002년 9월 일본 민주당 대표(당 대표)에 출마했으나 당선되지 못했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민주당 국회대책위원장을 역임했다.
2008년 민주당은 새 당대표 선거를 치렀고, 당내에서는 오자와 이치로가 당 대표로 남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노다는 오자와에게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나중에 그는 친구이자 현 외무상인 마쓰모토 타케아키가 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한 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2009년 9월부터 일본 재무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2011년 6월 5일, 간 나오토 신임 일본 총리는 노다 요시히코를 새 내각 재무상으로 결정했다.
2011년 8월 29일, 노다 요시히코가 215대 177표로 가에다 반리를 뒤집고 일본 민주당의 새 대표로 당선됐다.
2011년 8월 30일 일본 민주당 대표 노다 요시히코가 중의원에서 208표, 상원에서 110표로 지명됐다.
2011년 9월 2일 천황에 의해 임명되어 간 나오토에 이어 일본의 제95대 총리가 되었다.
2011년 12월 25일 중국을 방문했다.
2012년 11월 16일, 노다 요시히코가 중의원 해산을 선언했고, 일본은 선거 시간에 돌입했고, 이어진 임시 각료회의에서 일본 내각은 중의원 선거를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2012년 12월 4일. 투표는 12월 16일에 진행됩니다.
2012년 12월 16일 현지시간 오후 11시 30분, 노다 요시히코는 당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의 참혹한 선거 패배에 대해 지지자들에게 사과하고, 이번 선거에서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패배하여 당대표직을 사임하였다.
2012년 12월 26일 총내각 사임을 선언하고 일본 총리직을 공식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