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제목-국화대
가수-악미
앨범-국화대
너의 눈물
연약함 속에 상처투성이인 달빛이 휘어지다
과거 연결
밤이 너무 길어서 서리가 맺혔다
누가 다락방에서 차갑게 절망하고 있는가
비가 가볍게 튕기다
주홍색 창
나는 평생 종이에서 바람에 날려 버렸다
꿈은 먼 곳에 있다
한 가닥의 원사로 변하다
바람에 흩날리는 너의 모습
국화 잔지크림
너의 웃음은 이미 누렇게 물들었다.
내 마음이 조용히 흐른다
북풍이 어지럽다
밤이 깊지 않아 너의 그림자가 끊이지 않는다
나만 홀로 호수에 둘로 남겨줘
꽃이 이미 늦게 왔다
찬란하게 시들어 떨어진 세상에
운명이 형편없다
근심은 강을 건너지 않고 가을의 마음을 둘로 뜯는다
네가 해안에 못 올라갈까 봐
한평생 누구의 강산을 흔들어
말굽 소리가 광란
내 온몸의 군복이 휙휙 울린다
날이 약간 밝다
너는 밤새 서글픔을 속삭이며 이렇게 완곡하게 한숨을 쉬었다.
국화 잔지크림
너의 웃음은 이미 누렇게 물들었다.
내 마음은 가만히 누워 있다
북풍이 어지럽다
밤이 깊지 않아 너의 그림자가 끊이지 않는다
나만 홀로 호수에 둘로 남겨줘
국화 잔지크림
너의 웃음은 이미 누렇게 물들었다.
내 마음은 가만히 누워 있다
북풍이 어지럽다
밤이 깊지 않아 너의 그림자가 끊이지 않는다
나만 홀로 호수에 둘로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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