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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한국인 앵커가 수사를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며칠 전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는 한국의 '퍼스트레이디' 김정숙 여사가 옷차림에 '돈을 많이 쓴다'고 비난하는 날카로운 발언을 했고, 인신공격으로 “운동하고 살 빼라”고 소리쳤다. 정메이홍은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24일 경찰에 의해 조사에 들어갔다.

오천도는 정메이홍을 경찰에 신고했다

24일 대한민국 뉴스1 홈페이지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정메이홍을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5일 오후 3시 메이홍의 보도. 사람 - 대한민국 '애국민족운동연합' 오천도 대표가 조사를 진행했다. Wu Tiandao는 앞서 Zheng Meihong을 허위 사실 유포, 타인의 명예 훼손, 성희롱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조사를 모두 마친 뒤 정메이훙 소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의 '퍼스트레이디' 김정숙

정메이홍은 10월 1일 페이스북에 “(문재인이) 집권한 지 4개월도 채 되지 않아 김정숙 여사가 이렇게 말했다. 정숙씨는 옷에만 수억원을 썼다. 누보부자와 비슷한 행동이 대중의 불만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또 "옷을 입을 시간이 있으면 영어를 배우고 운동해서 살을 빼는 게 낫다. 비만인 이모에게 옷은 아무리 비싸도 소용없다"며 인신공격적인 내용도 포함돼 있다. 해당 발언은 인터넷상에서 열띤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정메이홍은 박근혜 탄핵에 반대하고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태극기 집회의 주역이기도 하다.

제보자 우천도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이 매우 저렴하며, 정메이홍의 말처럼 '옷에 많은 돈을 쓰지 않는다'는 사실을 청와대에 확인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가 직접 바느질하는 사진을 올려 반격에 나섰다

정미홍의 영부인 ‘비방’ 발언이 격화되자 청와대가 출범했다. 반격의 물결. 청와대는 지난 9일 공식 페이스북에 '김정숙 여사 의상이 궁금하시죠?'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김정숙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정숙이 각종 행사 참석과 해외 방문 시 입었던 옷의 구매 방법과 가격 등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김정숙-문재인 미국 방문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가 여러 행사에 참석할 때 더 낡은 옷을 입었다고 밝혔다. 열 살 이상. 김정숙은 한-미 정상회담 참석 등 해외여행 시 어머니가 물려준 낡은 옷을 다시 염색해 입었다. 김정숙 여사는 일상활동 참석 시 의복비를 전액 자비로 충당하고, 공무차 해외출장 시 청와대가 의복비 일부를 지원한다.

김정숙 씨가 옷을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TV 쇼핑을 도입했고, 맞춤복은 필요할 때 김정숙 여사가 직접 수선해 준다. 김정숙이 여러 차례 공개석상에서 입었던 흰색 슈트는 홈쇼핑에서 10만원(약 580위안)에 구매한 것. 핑크색 드레스는 김정숙이 직접 손질하고 수선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