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잘 알려진 배우 김고은은 2022년 7월 19일 제1회 청룡드라마대상에서 드라마 '소프트셀 킹'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고은이라는 이름을 언급하면 한국 드라마를 자주 보는 친구들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특히 '외로운 찬란한 신: 도깨비'에서의 그의 역할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었고, 많은 이들에게 꼭 봐야 할 드라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유열의 음악앨범', '더 킹: 영원의 군주', '치즈인더트랩' 역시 김고은의 대표작이다. 에디터와 함께 김고은에 대해 알아본다.
1991년생인 김고은은 4살 때 아버지와 함께 살기 위해 베이징으로 왔고, 중학교 때까지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진고인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천카이거 감독의 영화 '당신과 함께'를 보고 훌륭한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김고은의 첫 정식 데뷔작이기도 한 영화 '은교'에서 김고은이 두각을 드러낸 것은 2012년이 되어서였다. 김고은은 이번 작품이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은교 역으로 많은 상을 받았다.
2013년 이민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몬스터'도 이 영화에서 김고은은 정신연령 7세의 남자 복순 역을 맡았다. 야채 장사로 생계를 유지하는 여자 김고은은 이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한다. 2016년 김고은이 주연을 맡은 코믹북 로맨틱 코미디 '치즈인더트랩'도 방영 후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 역시 김고은의 첫 안방극장 도전이었다. 홍설이 드라마 'A코너'에 출연했다.
김고은을 정식으로 유명하게 만든 작품은 '외롭고 찬란한 갓 도깨비'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고은과 공유는 '도깨비 신부'로 호흡을 맞춘다. 이러한 마법 같은 파트너십은 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드라마 속 CP 설정이 매우 흥미롭다고 느끼게 했고, 이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이 드라마를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김고은이 연기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지은주 역은 굉장히 발랄한데, 이는 '도깨비'가 업계에서 성공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