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중국 분류 정보 발표 플랫폼 - 중고환승안내 - 김도수현 교수, 대체복무에서 현역으로 변신! 23일 조용히 복무하고 송별회도 안 했다고?

김도수현 교수, 대체복무에서 현역으로 변신! 23일 조용히 복무하고 송별회도 안 했다고?

남자 아티스트의 팬으로서 군 입대라는 사실은 누구에게나 가장 가슴 아픈 순간 중 하나일 텐데요. 오늘(10월 23일) 김수현 팬들의 심정은 이러합니다. . 김수현은 이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간 복무하게 된다. 이로써 팬들은 약 2년 동안 그를 스크린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실제로 김수현은 어릴 때 앓았던 심장병으로 인해 2012년 병역검정 4급 판정을 받았다. 마침내 현역으로 복무하기 위해 수년간의 재활 훈련을 거부하고 의존했습니다. ?

평소 겸손하고 절제된 모습을 보여왔던 김수현은 이번에도 절제된 스타일을 고수하며 팬 송별회나 기자간담회를 열지 않겠다고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이에 김수현은 입대 장소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기도 했다.

당초 소식을 접한 팬들은 현장에 직접 배웅할 계획이었으나, 김수현이 각오를 다지고 팬클럽 측에서는 송별회를 열지 않겠다고 고집했다. 다만 입대 장소가 틀렸다고만 알린다. 팬들은 군 입대 장소가 경기도라는 사실만 알고 있을 뿐, 경기도에 여러 기지가 있다는 사실은 김수현 자신과 회사 외에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자신에게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고, 팬들은 결국 김수현의 의견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