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절친한 친구 윤민수는 1998년 포맨(4MEN) 멤버로 데뷔해 현재 연기그룹 바이브(VIBE)의 멤버로 활동 중인 한국의 유명 가수이다. 그는 2006년 김민지 씨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현재도 부자는 '국민 부자'로 알려져 있다.
가수 인민슈는 지난 2015년 아들 인허우를 데리고 '아빠 어디가세요' 시즌1 녹화에 참여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가수 윤민수의 아내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윤민수와 아내의 관계와 정보 역시 모든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올랐다.
가수 인민슈(Yin Minxiu)와 그의 아들 인허우(Yinhou)가 프로그램에 출연해 모두에게 인허우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아빠, 어디 가세요?' 가족편 중 하나인 인허우의 어머니인 인민슈(Yin Minxiu)의 마이(My). 드디어 아내가 방송에 처음으로 등장해 시청자들도 그녀를 찾게 됐다.
김민지는 낯선 사람이라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1979년생으로 한때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중 중국으로 귀국해 윤민수와 두 사람을 빠르게 만났다. 두 사람은 만난 지 3년 만인 2003년 결혼해 아들 인허우(Yin Hou)를 낳았다.
전부터 마케팅을 전공한 김민지는 결혼 후 주부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는 남편을 보살피고 자녀를 키우는 한국 전통 아내의 역할에 부합한다.
윤민수와 김민지는 결혼한 지 수년이 지났고, 아들이 벌써 9살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부의 관계는 여전히 훈훈하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윤후가 자신을 '엄마' 니니라고 부르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유는 집에서 인허우 아버지 인민슈가 항상 아내를 이 별명으로 부르기 때문에 아이도 이 별명을 배웠던 것으로 파악됐다. 오랫동안 서로 사랑하는 가족이 아니었다면 아마 더 이상 아내를 별명으로 부르지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