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민은 바얀신을 믿지 않고, 님 역시 바얀신의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우선 적어도 바얀은 사신이 아니다. 여러 대에 걸쳐 님 가문에 축복을 내려왔기 때문에 사신일 가능성은 낮다. 게다가 민의 이전 악몽에서는 악랄한 남자와 싸워 참수당한 신 바얀이었는데, 이는 민에게 더 이상 민을 보호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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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한국에서 개봉해 화제를 모은 태국 공포영화 '미디엄'이 모두가 함께하는 '겁쟁이 쇼'를 국내 극장에서 특별 오픈했다. 영화를 보기 위해 불을 켜고, 두반 점수는 8.2점에 달합니다.
'크라이', '황해', '추격자' 등 세 편의 영화로 신이 된 나홍진 감독은 대한민국의 조니토로도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흑인의 기질은 압도적이며 결코... 유혈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