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연령별 훈련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1. 근력발달 민감기 : 여자아이는 11~13세, 남자아이는 12~14세 근력운동, 과학적인 저항력 운동은 근육량 증가, 체성분 개선, 근력 증가, 스포츠 부상 예방 등을 할 수 있습니다.
2. 속도 발달 민감기: 속도 발달 민감기는 8~13세로 반응속도, 행동속도, 변위속도의 발달 특성이 다릅니다. 6세부터 12세까지는 반응속도가 크게 증가하고, 9세부터 12세까지는 이동속도가 더욱 크게 증가하며, 7세부터 12세까지는 달리기 최고속도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13세 이후에는 남자아이의 이동 속도가 점차 여자아이의 속도를 앞지릅니다.
3. 유연성 발달에 민감한 시기: 유연성 발달에 가장 좋은 시기는 5세에서 12세 사이입니다. 유연성 품질이란 인체의 각 관절의 운동 범위와 근육, 힘줄, 인대 등 연조직의 신축 능력을 말하며, 관절 범위의 크기는 주로 신체 자체 관절의 구조에 따라 달라집니다.
관절의 뼈 구조는 바뀔 수 없지만, 합리적인 운동을 통해 인대, 힘줄, 근육 등 연조직의 신장성은 향상될 수 있다. 청소년기는 유연성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성인이 되어도 꾸준히 유지한다면, 얻은 유연성은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유연성 훈련 중에 특정 근력 운동을 결합하면 부상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체육의 목적
현대사회는 도덕적, 지적, 신체적, 예술적, 노동적 능력을 종합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육체적 자질이 부족하면 후계자가 될 수 없습니다. 초등학생은 신체발달의 중요한 시기이다. 중학생에게 체육을 제공하는 것은 학생들의 신체단련을 위한 요구일 뿐만 아니라 사회주의적 발전의 요구이기도 하다.
초중등 학교의 체육 훈련은 생리적, 심리적, 성장 및 발달 특성을 따르고, 초등학생의 신체 발달의 민감한 기간에 주의를 기울이고, 운동 부하를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신체 훈련 방법을 다양화해야 하며, 체육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의지와 자질을 키우는 데주의를 기울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