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오전 6시, 화뎬 창사 발전소 2호기가 전력망에 연결돼 전력 공급이 제한된 창사의 딜레마가 근본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사 전력국 관계자는 창사시 정부와 창사 전력망 파견 측이 후난화뎬 창사전력(주)에 긴급 2호 발전 가동을 요청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사의 전력 공급을 늘리기 위해. "이 600,000kW 화력 발전 장치가 전기를 생산하고 앞서 가동된 또 다른 600,000kW 화력 발전 장치를 추가하면 창사시는 더 이상 전력 공급 중단을 겪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