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 소년 김재원, 한류스타 권상우의 전 여자친구 소유정, 팜므파탈 연기에 능한 김민정이 뭉쳤다. " 등 골프 경기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골프연인'에서 소유진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에게 버림받아 홀로 생존의 압박감을 견디는 윤다인 역을 맡았지만 천성적으로 낙천적이고 진취적이며 골프를 진심으로 좋아한다. 이때 위안이 맡은 진자이 우혁은 채권추심회사의 깡패로 원래 평범하지 않았던 도렌의 삶에 끼어들는데… 그의 잠재된 '다각적 공격'의 힘을 보여줬다. 소유진은 '골프러버즈'에서 강한 여자 음도인의 개성 있는 매력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귀요미 표본'이 어린 김희선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