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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바람이 산비탈을 불고, 붉은 집을 불고, 흰 목도리를 둘러싸고 있는 소녀를 지나간다.
민들레는 나무 뒤에 숨어 있는 모습을 비스듬히 바라보며 화가 났다. 정말, 나를 좋아하면 나에게 말해, 숨어 있는 사람, 어떤 남자처럼 ... 아, 늑대한. 여기까지 생각하니 민들레는 화가 나서 창문을 닫고 잠을 자도록 강요했다. 알고 보니 밖에서 일어난 비애,
늑대는 민들레가 창문을 닫는 것을 보고 실망한 채 바닥에 앉아 있었다. 아이고, 왜 스스로 용감할 수 없을까, 남의 야수와 벨, 같은 인간짐승의 사랑, 그 사람이 얼마나 즐거운지, 자신은 큰 나무 뒤에 숨어서 훔쳐볼 수밖에 없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희망명언) 갑자기, 뒤에서 일련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오고, 주의 깊게 듣지 않으면 알아들을 수 없지만, 하필 늑대의 감정은 또 저곡에 처해 있어, 전혀 들을 기분이 없다. 차가운 총관이 늑대의 머리에 닿았을 때, 그는 사냥꾼이 왔다는 것을 알았다. 오 허허, 이렇게 좋은 늑대가죽은 반드시 많은 돈을 팔 수 있을 거야. "알고 보니 노부인이었다. 이로 인해 늑대는 요행의 심리를 갖게 되었다. 상대는 노인일 뿐, 자신이 전력으로 뛰면 탈출할 수 있을 것이다. 늑대가 다 생각하기도 전에 선혈이 풀밭을 키웠고, 늑대는 결국 젊고 사냥꾼은 무섭고, 늙은 사냥꾼은 더 무섭다. 그들은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젊은 경솔함이 없고, 그들은 더 냉정하고 판단력이 있다.
생강은 여전히 늙어서 맵다. 늑대는 생명으로 이런 이치를 깨달았다.
민들레가 늑대를 다시 한 번 만났을 때, 정확히 말하면 늑대의 가죽이었다. 그녀의 온화한 외할머니에서 늑대가죽은 늑대의 솜저고리로 만들어졌고 민들레는 넋을 잃고 늑대의 솜저고리를 바라보았는데, 그것은 확실히 늑대의 가죽이었다. 늑대의 가죽은 매우 아름다웠고, 온몸이 검고 은은한 것이 달빛 아래에서 깃털처럼 부드럽다. 외할머니는 민들레가 늑대의 솜저고리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봤지, 이건 내가 직접 때린 거야, 네 아버지와는 달리 개미 한 마리도 밟아 죽기엔 아깝지 않아.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자신감명언) \ "그는 말했다, 말투가 좀 더 원한을 품고 있다.
민들레는 마음이 무너진 것을 느꼈지만 뻣뻣하게 말했다. "응, 예쁘다. 외할머니는 정말 대단하시다. "
2
\ "할머니 뭐,
죽으면 돼,
사냥꾼 뭐,
죽이면 돼,
라라라 ................. "
민들레는 외할머니와 사냥꾼의 시체를 한데 모았는데, 원래 그녀는 그를 죽이고 싶지 않았지만, 누가 그에게 쓸데없는 일에 참견하고 함께 죽게 하면 좋겠다. 민들레는 목도리를 풀어서 선혈이 가득한 대야에 넣어 선혈을 보고 순백색의 목도리를 조금씩 붉게 물들이는 것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묶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오, 이런, 내가 이렇게 예쁘니? 퍼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