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키 연습곡 소개

쇼팽 연습곡 OP10, NO5 는 속칭 블랙키 연습곡으로 불린다. 절대다수의 음이 모두 검은 건반에 나타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검은 건반 연습곡이라고 부른다. 이 곡에서 쇼팽은 처음으로 시도적이고 명확한 연습목적을 가진 수법으로 멜로디와 주제를 왼손에게 넘겨주고 오른손이 특정 연습음형 (Etude-figure) 을 계속 연주하게 하는 것은 주제에 주석을 단 것 같다. 그것은 앞으로 연습곡의 발전에 유익한 탐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