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휘나는 맑고 투명한 눈빛, 하얗고 핑크빛 얼굴, 무너지는 피부, 밝고 달콤한 미소로 군의 꽃으로 알려져 있다(신화넷 리뷰).
그녀는 '아웃랜더'에서 샤오메이 역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소화해냈고, 관호 감독으로부터 재능과 유연성이 뛰어나다는 칭찬을 받았다(넷이즈 엔터테인먼트 리뷰). <포격을 향해 나아가다> 등 남성 드라마에서 그녀가 연기한 여군 의무병 링룽은 특유의 장난스럽고 웃는 캐릭터의 모습 속에 섬세하고 연약한 내면이 숨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상자를 치료하는 진지함이든, 감정에 맞서는 끈기든, 링룽의 엄청난 대비와 내면의 변화는 충격적이다. 타오 휘나는 가족의 복수를 원하는 복잡한 성격을 지닌 고아 '링룽'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 시나 엔터테인먼트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