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유고래 폭발 사건
2004 년 1 월 26 일, 홀몸으로 17 미터, 몸무게 50 톤, 약간 부패한 향유고래가 연구에 쓰이는 고래가 운송 도중 폭발하자 고래의 피와 내장이 땅에 뿌려져 순식간에 행인들이 피비 속에 목욕했다. 이 향유고래는 모래사장에서 사망했는데, 원래 타이난 대학에 보내 과학 연구를 하려고 했는데, 운송 도중에 타이난의 한 거리에서 폭발이 일어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대만 타이난시 번화가에 위치해 파급된 민중이 매우 많아 한때 대만 뉴스 헤드라인에 오른 적이 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스턴, 타이완, 타이완, 타이난, 타이난, 타이난, 타이난) 2004 년 1 월 24 일, 이 고래는 대만 운림현 타이서향해안에서 좌초되어 수컷 향유고래를 위해 죽었다. 관련 기관은 태블릿 트럭, 크레인 3 대, 50 명 이상의 인원을 동원해 13 시간이 걸려서야 차에 실어 도로로 운송할 수 있었다. 고래가 좌초된 후 대만 영어신문' Taiwan News' 는 "운림민이 600 여 명을 모아 저온찬바람을 참고 고래를 보기 위해 호기심을 만족시키는 것" 이라며 "사건도 노점상들을 끌어들여 노점상을 벌이자 음식과 음료가 줄지어 나왔다" 고 보도했다. 흰긴수염고래 폭발 위험
2014 년 4 월 한 흰긴수염고래의 시신이 바닷물에 의해 캐나다 뉴펀들랜드의 해안 마을 석탄으로 떠내려갔다. 시장은 길이가 약 25 미터인 이 흰긴수염고래의 시신이 체내에 메탄으로 가득 차 있어 머리가 부풀어 큰 풍선이 되어 악취가 나기 시작했고 언제든지 폭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 캐나다 당국은 마을에 가능한 한 빨리 이 흰긴수염고래의 시체를 치우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지방정부는 안전처리 장비가 부족해 시신을 분해처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시체를 왜 다시 바다로 밀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시장은 시체가 수시로 폭발할 위험에 처해 있기 때문에 바다로 밀면 지나가는 배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였다. 뉴펀들랜드 서해안에 있는 그로스모인 국립공원에 위치한 이 마을은 그 자체로 관광지로, 흰긴수염고래 시체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 지방 정부는 흰긴수염고래의 시체를 멀리하고 경계선을 당기도록 관광객들을 설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호기심 많은 관광객들을 막을 수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