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이 있다.
바이두 문고에 따르면 비늘사잠 (일명 해충류) 은 선충류에 속하는 생물로, 보통 길이가 5-10cm, 너비가 2.5-3.5cm 이고 몸에 30 여 개의 개인절이 있으며, 각 단락마다 갈색 줄무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비늘사잠은 독소를 띠고 있으며, 주로 운남, 광서, 구이저우 등의 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그들의 독소 함량도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유독한 비늘누에는 보통 집단에서 독액을 집중적으로 분비하며 외관상으로는 눈에 띄는 경고색 (예: 빨강, 노랑 등) 을 보여주는데, 독이 있는 비늘누에는 보통 회색, 흰색 등 상대적으로 낮은 색을 띠고 있다.
실수로 독이 있는 비늘누에에 물리면 인체에 다양한 정도의 증상이 나타나고, 경자는 홍종, 통증 등 불편함을 나타내고, 중상자는 호흡곤란, 쇼크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