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원소는 음이다. 작곡가는 문자처럼 감정을 분명하게 표현할 수 없고, 목소리의 표현으로 사람들의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 음악의 네 가지 기본 요소는 리듬, 멜로디, 하모니, 음색이다. 리듬은 사람들로 하여금 형체 동작을 연상하게 하고, 멜로디는 사람들에게 정신적 정서를 연상하게 한다. 음악은 멜로디의 차이, 리듬의 속도, 소리의 높낮이 강약, 화음의 변화, 음색의 다른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예를 들어, 장조로 즐겁고, 웅장하며, 단조는 슬픔과 우울함을 나타낸다. 긴장되고 짧은 리듬은 분발하고, 부드럽고 긴 리듬은 부드럽고, 음고는 열정적이며, 음이 낮고 약하면 차분하다. 불협화음은 분투 분쟁을 나타내고, 협화음은 평화와 평온을 나타낸다. 트럼펫은 전쟁을 표현하고 오보에는 전원등을 표현한다. 음악을 감상하는 법? 사람마다 각기 다른 감상 능력과 취미에 따라 음악을 듣는다. 분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우리는 음악에 대한 감상을 세 가지 방면으로 나누었다. (1) 미감 음악을 듣는 것은 순전히 음악에 대한 즐거움이며, 단지 듣기 좋은 감상일 뿐, 어떤 형태의 사고도 필요 없고, 음악의 감화력이 자신을 환상의 경지로 이끌게 한다. 어떤 일을 할 때, 음향을 켜고, 건성으로 음악에 잠기다. 이때 음악의 감화력만으로 사람을 무의식적이지만 매력적인 심경으로 데려간다. 미감은 음악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만, 너무 많은 자리를 차지하게 해서는 안 된다. 음악을 듣는 이 초급 단계에서도 좀 더 의미 있는 청취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 (2) 모든 음악을 표현하는 것은 표현력이 있다. 음표 뒤에는 항상 어떤 의미가 있다. 이런 의미는 작품의 내용을 구성해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것은 감정의 감상이다. (3) 순음악음악은 유쾌한 음향과 감정 외에도 음표와 음표 처리에 존재한다. 작곡가의 사고방식을 따르기 위해 의식적으로 음악의 구조, 주제의 변화, 작곡가 기교의 운용을 탐구하는 것은 이성적인 감상이자 음악 감상의 고급 단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