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에서 40세 남성이 넘어져 2시간 동안 의식을 잃은 뒤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결국 숨졌다. 남성은 사망 전 시신기증서에 서명하고 주요 장기(심장, 폐, 간, 신장 2개)와 각막, 신체를 모두 기증해 5명의 생명을 구하고 2명의 환자가 다시 빛을 볼 수 있게 됐다. 이 남자의 행동은 매우 존경스러울 뿐 아니라 그의 장기 대부분을 기증하는 경우도 드물다. 비록 그 사람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정신은 항상 기억될 것이며 그의 장기는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본 건에 대한 소개입니다.
이 남자의 이름은 쉬리쥔(Xu Lijun)으로, 나이는 고작 40세로 비교적 젊은 편이다. 그는 평생 동안 다소 내성적인 성격을 지닌 매우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냥 넘어진 거라고 생각하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러 갔는데, 우연히 뇌를 부딪혀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 남자는 깨어 있는 동안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신체 기증 책임 계약서에도 서명했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자신이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몸에 있는 특정 장기를 다른 사람의 몸에 이식하기를 원합니다.
남자의 행동을 어떻게 평가하나요?
이런 의로운 행동은 칭찬할 만하며, 수혜자 7인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비록 육체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정신은 영원히 물려받으며 건강한 장기는 계속해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중국인들이 몸의 온전함을 매우 중시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몸의 머리카락과 피부는 부모에게 물려주는 것이므로 후회해서는 안 된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기증을 하더라도 각막 등 온전성을 손상시키지 않는 일부 장기만 기증하게 되며, 신체 내부 장기는 기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의 행동은 매우 용감했고, 그 사람의 가족도 매우 합리적이었습니다.
요약
이 사회에는 사랑과 아름다움이 넘치기 때문에 우리는 삶에 희망을 가득 품고 적극적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사회에 기여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신체기증 책임협약을 체결할지 여부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체의 특정 부분은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