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그리스 신화 중 하프 별자리의 유래의 비극 전설에서 취재한 것이다. 1958 년에 프랑스 감독 캄마스는 이 비극적인 전설을 스크린으로 옮겨 브라질의 제 1 도시 리우데자네이루를 배경으로 주요 인물을 흑인으로 바꿨다. 기본 이야기의 구조는 변하지 않지만, 신화 속의 그 독사는 영화에서 오피스가 질투로 미워하는 전 여자친구로 변해 영화의 비극적인 색채를 더욱 증강시켰다.
이 영화는 브라질 카니발을 배경으로 흑인 배우를 주인공으로 그리스 신화 같은 비극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며 칸 영화제의 김야자상, 오스카, 골든 글로브상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짙고 선명한 지방색이며, 단점은 사랑선이 감동적이지 않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