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조각하다 멈추면 썩은 나무도 계속 조각되고, 계속 조각하면 금과 돌도 성공적으로 조각될 수 있다.
출처: 선진(前秦) 순자(孫子)의 『학학장려』
원문: 인내하면 썩은 나무는 부러지지 않고, 쇠는 부러지지 않는다. 돌을 조각할 수 있습니다. 지렁이는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도 없고, 강한 근육과 뼈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땅을 먹고 지하 세계에서 물을 마십니다.
번역: 몇 번 조각하다 멈추면 썩은 나무는 계속 조각을 하게 됩니다. 조각을 계속하면 금과 돌도 성공적으로 조각할 수 있습니다. 지렁이는 날카로운 발톱이나 이빨이 없지만 튼튼한 근육과 뼈를 갖고 있지만 흙까지 먹어치우고 지하 샘물까지 마실 수 있는 한결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작품 출처 소개 및 감상
'학문 장려'는 전국시대 사상가이자 작가인 순자가 쓴 에세이로, 책 '순자'의 첫 번째 장이다. 이 글은 배움의 중요성, 배움의 태도, 배움의 내용과 방법 등의 측면에서 배움에 관한 문제를 종합적이고 심도 있게 논하고 있으며, 순자의 교육사상을 보다 체계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전체 내용은 네 문단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 문단에서는 학습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두 번째 문단에서는 학습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설명하며, 세 번째 문단에서는 학습의 내용과 방법을 논하고, 네 번째 문단에서는 학습의 내용을 설명합니다. 문단에서는 학습의 궁극적인 목적을 설명합니다.
글의 언어가 간결하고, 은유가 적절하고, 추론이 깊이 있고, 구조가 엄격하여 전진 수필의 성숙 단계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