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중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달에 착륙하면서 그해 아폴로 계획의 비밀이 무심코 폭로됐다.
1973년, 아폴로 18호의 달착륙 작전이 발사를 앞두고 마지막 순간에 종료된 사건에 대해 임무팀의 흑인 우주비행사 톰 프리먼은 늘 씁쓸했다. 36년 후, 이미 억만장자가 된 프리먼은 잠든 아폴로 18호 달 모듈을 구입해 중국 로켓과 우주선을 이용해 달에 보낼 준비를 하고, 중국 우주비행사 옌윤을 함께 달에 착륙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두 사람이 성공했습니다. 또, 발사가 임박한 순간 NASA가 개입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프리먼은 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달에서 일어난 작은 사고로 인해 프리먼은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고 절박한 상황에 놓이게 되지만, 어렵게 현실에 직면하고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