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도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루한과 황쯔타오가 경력 개발을 위해 한국에서 중국으로 돌아온 이후로, 그들의 관계는 항상 별다른 교류 없이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외부 세계에서는 이들의 관계에 대해 추측하게 되었습니다.
연예계 스타들은 대부분 사석에서 마주쳤을 때에도 항상 좋은 형제처럼 행동한다. 우이판과 황쯔타오 모두 공개적으로는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지만, 둘 사이에는 인연이 있을 것 같다. 더 나쁘다.
루한이 EXO를 론칭했을 때 황쯔타오도 루한에게 나쁜 말을 많이 했다. 황쯔타오는 나중에 다시 인터뷰할 때 쓰라리게 울었지만, 충동적으로 올린 그런 말들에 조금 불만이 있었다. 당시 그는 사과하려고 했지만 루한에게 입힌 피해는 이미 발생했고 이를 복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루한은 웨이보를 통해 황쯔타오의 생일을 아낌없이 축하했고, 황쯔타오 역시 루한의 신작 '조천기'가 좋은 평가를 받기를 바라며 열성적으로 화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랑해요" 그리고 "어?" "같이 가요". 루한은 솔로 콘서트 때 도움을 준 옛 친구 황쯔타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쯔타오는 최근 웨이보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루한입니다. 오늘 제 영화 '상해요새'가 개봉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둘은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같은 그룹이지만 우정은 여전하네요. 단순한 문장처럼 보이는 황쯔타오의 재미있는 게시물은 사실 루한 주연의 새 영화 '상하이 포레스트'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우정이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실은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난다.
어떤 관계든 같은 사람과 오랫동안 지내다 보면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고, 가치관이 다를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마찰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괜찮아, 좋은 친구라면 분명 서로를 이해하게 될 거야. 작은 갈등만으로 두 사람의 우정을 의심할 수는 없어.
좋은 친구끼리도 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오해만 풀면 쌍방향 댓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