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명: 철혈단심가수: 라문, 견니 어렴풋이 꿈속으로 파란만장한 듯 세상을 버리고 원망을 떨쳐 하늘 끝까지 풀밭 사방 사막이 창망하다 온갖 재난을 겪고도 마음 속에서 은의양난을 겪으며 풀사방 사막의 창망함 (찬바람이 하늘을 불고 창창함) 을 쫓던 그 서리가 덮쳐 활을 막고 질주하는 (맹렬한 모래바람이 막막하다) 이 생에 지치지 않는 (나무가 두 번 얽히고설키는) 하늘이 창야망한 (사랑이 흐르는 물인 것을 알아야 함) 만반의 변화 (끊임없이 이치에 맞지 않고 어지럽다) 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양속담, 사랑속담)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 사랑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