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하루종일 멍하니
조용히 네 얼굴을 그렸어
입술도 동공도 포함
생각해 오늘은 유난히 귀여워요
이제 잊는 법을 배워야 해요
아무리 노력해도 눈이 멀어버리네요
p>내가 결심해도
내겐 너 하나뿐이야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어
이제 읽을 수 있니 내 말 이해해? 마음은?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걸까
매일 너만 지켜보겠다는 내 마음을 알겠니?
속할 수만 있다면 나 혼자야
이제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
그냥 내 옆에 있어주세요
고백하고 싶어요
I 사랑해
두배로 사랑할게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해
너만 사랑하게 해준다면
p>
p>
이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너 하나로 충분해
용기를 뺄까
이제 원해 너의 생각을 알고 싶어
다른 건 바라지 않는다
너 없는 매일은 상상할 수 없어
너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