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2003년 첫 드라마 '올인'에서 동갑내기 민수인 역을 맡아 어른 역을 맡았다. 드라마 속 민수인. 같은 해 사극 '대장금'에서는 장금의 친구이자 의사인 신비 역을 맡아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지민은 2004년 단막극 '데지후'에서 한수연 역을 맡았다.
한지민은 2005년 단막극 '메모리'에서 수정 역을 맡았다.
2006년 1월, 보이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함께 드라마 '늑대'를 촬영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방송이 연기됐다. , 그리고 마침내 반으로 자르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사고 후 약 3개월의 휴식을 취한 뒤 김재원과 함께 '위대한 유산'으로 복귀해 발랄한 유치원 교사 역을 맡았다. 지난 9월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작 '천하무적의 낙하산요원'에서 한지민은 섹시한 바텐더로 분장해 잠복 임무를 수행하는 정보기관 요원 역을 맡았다. '울프' 콜라보레이션 작품 이후 에릭과 두 번째 출연. 같은 해 한지민과 김지동은 KBS 예능프로그램 '연예기획사'의 진행자로 활약했다.
한지민은 2009년 영화 '가인과 아벨'에서 탈북자 역을 위해 매일 북한말 억양 훈련을 받았다.
2011년 말 JTBC 드라마 '바타바타: 그와 그녀의 심장소리'에 출연해 정우성, 김범과 함께 출연했다. SBS '옥탑방 왕세자'가 그룹 JYJ 멤버 박유천과 300년 러브스토리를 펼쳤다. 같은 해 영화 '조선명탐정:아코니툼산의 비밀'에서 한지민은 이전의 이미지를 바꾸며 매력적이고 냉철한 '한해준' 역을 맡았다.
2012년 한지민 주연의 '옥탑방 왕세자'는 300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 역을 맡아 방송됐다.
2015년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현빈과 함께 곡예단 리더 장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