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가문비나무림은 우리나라에서 신장 천산 남북경사, 쿤륜산 서부, 준수 서부 산지에 분포해 동서로 1800 킬로미터에 걸쳐 서쪽으로 뻗어 있는 천산과 아라일산으로 중앙아시아 사막지대에서 가장 중요한 산지인 상록침엽림이다. 천산 북파에서 설령 가문비나무 숲은 해발 1500 ~ 2800m 의 중저산인 아산에 분포해 간간이 천리에 이어진 산지림 수직대를 이루고 있다. 대역 내 숲과 산지 초원, 초원, 관목이 엇갈려 분포되어 있다. 천산의 가문비나무 숲에는 설령 가문비나무 외에도 천산 가문비나무가 있다. 천산 가문비나무는 설령 가문비나무의 변종이다. 양자의 차이는 매우 작다. 영가문비나무의 그해 연한 가지는 회색이고, 천산가문비나무의 연한 연한 노랑색이나 강황색이다. 그들은 종종 숲 속에서 혼생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이 점을 거의 알아차리지 못하며, 독자도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없다. 변종은 아래의 분류 단위이며, 그것들을 통칭하여 설령가문비나무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
천산림구 중 90 이상 삼림지에는 모두 설령가문비나무가 자란다. 해발 1400 ~ 2700m 의 중산대 음파, 설령 가문비나무 연봉령, 구불한 물건. 그 하연은 늘 큰 활엽림과 섞여 울창하고 오색찬란한 아름다움을 형성한다.
일리 강변의 나라티산은 설령 가문비나무가 가장 무성한 지역이다. 따뜻하고 촉촉한 독특한 기후로 가문비나무는 빠르게 성장하고 밀도가 높으며 성재율이 높다. 이곳의 설령가문비나무는 높이가 50 ~ 60 미터에 달하며 연륜은 모두 300 ~ 400 년 이상이다. 수관은 좁고 줄기는 굵고 곧으며, 마치 접은 거대한 우산처럼 솟아올라 겹겹이 쌓여 있다. 헥타르당 1000 입방미터 이상의 목재를 생산할 수 있다. 이렇게 크고 넓은 원시림은 전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천산 숲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