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어' 는 첩보전극이 아니라 전형적인 인물극이다. 첩보전은 그 중 하나일 뿐, 이 드라마는 주로 특정 시대의 배경 아래 인물의 운명으로 전개를 추진하는 것이다. (소후닷컴 리뷰)
드라마판' 풍어' 는 극의 편성과 발전에 많은 혁신이 있다. 한편 극 중 소설에 없는 줄거리가 많이 추가되어 갈등이 더욱 격화되었다. 진씨네 아내 혜자가 기모노를 입고 일본인의 신분을 폭로한 것처럼, 부부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진씨네 부모의 집을 떠나야 했고, 육종준도 이 점을 붙잡고 크게 소란을 피웠고, 다방면으로 혜자가 일본 스파이인지 아닌지를 떠보았다. 한편 이 드라마의 결말도 소설과 다르다. 소설 속 진씨네는 심한 타격에 출가하여 잔여생을 왔지만, 드라마판에서 진씨네는 결국 암투명을 버리고 연안으로 달려가게 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스턴, 독서명언)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스턴, 독서명언) 시청자들은 이런 새로운 줄거리에 대해 상당히 낙하했다. "드라마와 소설의 차이는 여전히 크다. 이야기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같지만, 때때로 놀라움이 튀어나와 계속 쫓아간다!" (신민망왕평) 맥가는 진가초를 창작할 때 7 분의 힘을 썼고, 육종준을 창작하는 데는 3 분의 힘밖에 쓰지 않았지만,' 터프한 후준' 는 국민당 군통 대령인 육종준을 매우 생동감 있게 연출했다. 진가의 역을 맡은 곽효동은 수학 천재의 기질을 완전히 드러내지 않았다. 대조적으로, 후준 캐릭터인 육종준이 더욱 돋보이는데, 양자의 기질은 외형이 잘 맞는다. (복주 뉴스 네트워크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