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요석으로 만든 강력한 무기, 콜드웨폰스타.
맥와휘트는 흑요석으로 만들어진 중앙아메리카의 아즈텍 재규어 전사들의 전용 무기로, 칼날이 매우 날카로워 전투에 매우 치명적입니다.
아즈텍인들은 미국호랑이를 숭배했기 때문에 자신들의 최고 정예 전사들을 '호랑이 전사'라고 불렀다. 물론 전사라면 검을 갖춰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당시 아즈텍인들은 검을 제련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전사들을 위해 또 다른 끔찍한 무기인 '마콰위트'를 만들었습니다.
'마콰윗'의 칼날은 흑요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흑요석은 짙은 녹색 유리처럼 보이는 화산암입니다.
이 재료는 매우 단단하여 청동이나 철제 무기가 등장하기 전에는 많은 민족이 화살촉이나 창촉으로 사용했는데, '마콰위트'는 흑요석 마체테와 같다.
칼의 본체는 길이가 80~90센티미터 정도, 너비가 10센티미터 정도 되는 나무막대인데, 나무패처럼 생겼다.
아즈텍인들은 '노'의 양쪽에 나무 홈을 많이 파고, 거북똥을 이용해 나무 홈에 수많은 흑요석 칼날을 단단히 고정시켰다. (고대 마오리족도 칼날을 금속으로 사용하지 않은 이런 톱니 모양의 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재료는 상어 이빨이었습니다.)
마콰와이트 칼날은 날카로우며 철 도구만큼 치명적인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위력은 실로 놀랍다. 스페인 식민지 개척자들은 "'마쿠아위트'를 양손에 쥐고 있는 재규어 전사들은 조금만 파도를 치면 말의 머리를 잘라낼 수 있다"고 겁을 먹으며 말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무기는 무겁고 사용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재규어 전사들은 진형 앞에서 10분 이상 싸운 뒤 진형 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야 했다.
17세기 스페인의 침입과 아즈텍 제국의 몰락과 함께 '마쿠아휘트'는 주인과 함께 역사의 먼지 속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