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중심에 사랑을 불러라
'세상 중심에 사랑을 불러라'는 일본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순정 사랑 드라마 영화다. 소설가 카타야마 쿄이치. 2004년 5월 개봉. 8일 개봉. 각본은 사카모토 유지, 유키 이사오, 카타야마 쿄이치, 이토 치히로 등이 맡았으며, 감독은 유키 이사오, 오사와 타카오, 시바사키 유키, 나가사와 마사미, 모리야마 미라이, 야마자키 츠토무, 미야후지 칸쿠로, 츠다 칸지, 다카하시 잇세이, 칸노 리오, 스기모토 테츠타, 아마미 유키 등 출연. 영화는 갑자기 사라진 약혼자 리츠코를 찾기 위해 시코쿠로 떠난 남자 주인공 사쿠타로가 그곳에서 만난 첫사랑 아키에 대한 추억과 과거를 떠올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 순간 워크맨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다. ?
소개
'나의' 할아버지는 어렸을 때 결핵에 걸린 소녀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당시 결핵은 거의 불치병이었기 때문에 할아버지는 그녀와 결혼하고 그녀를 부양하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 고향에서 도쿄로 도망갔다. 돈을 벌어 고향에 돌아왔을 때 스트렙토마이신이 발견돼 소녀의 병이 나았다. 치료를 받는다는 것은 결혼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상대방의 부모는 딸을 '엉터리 사업'에 종사하는 할아버지와 결혼시키기를 꺼리고 대신 '의리 있는 사람'과 결혼했다. 곧 할아버지도 결혼하셨습니다.
50년 후 할아버지는 손자를 데리고 무덤을 도굴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유골을 조금 훔쳐 오동나무 상자에 담아 손자에게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손자는 "죽은 뒤에 거의 같은 양의 재를 가져가라" "내 재가 이 사람의 재와 섞여 있다"고 상대방이 좋아하는 보라색 꽃이 자라는 언덕에 뿌린다. 이때 손자는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반에 야지라는 아름다운 소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예상치 않게 야지는 나중에 백혈병에 걸렸다. "나"는 매일 밤 신에게 기도하며 아키의 회복을 대신해 고통받는 것을 선호했지만, 아키는 여전히 황량한 계곡에서 재로 변했습니다. "사방에는 침묵이 있었고, 인간의 말이나 새의 노래는 귀담아듣고 희미하게 들렸습니다." 아키를 태우는 보일러 소리...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태우는 연기가 조용히 겨울 하늘로 솟아오르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그래서 남은 것은 아키의 재뿐이었다. '나'와 아키의 부모는 호주로 날아가 아키가 일생 동안 갈망했던 연한 갈색 초원에 재를 뿌렸습니다. 그런데 다 흩어지지 않고 조금 남겨두고 작은 투명 유리병에 담아 가지고 왔습니다. 마침내 '나'는 아키와 함께 공부하던 캠퍼스의 벚꽃나무 아래로 왔다. "하얀 재가 눈꽃처럼 밤하늘에 날아올랐습니다. 또 한 번의 돌풍이 불고, 벚꽃 꽃잎이 우아하게 떨어졌습니다. 아키의 재가 꽃잎 속에 녹아 갑자기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