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조개 꼬리가 검게 변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수질수온 문제: 노틸러스는 수질에 민감하며 어항의 수질이 좋지 않으면 꼬리 색이 검게 될 수 있다. 한편 앵무조개는 수온에 대한 요구도 있어 물을 바꿀 때 온도 차이가 너무 높으면 (2 C 이상)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켜 꼬리가 검게 변할 수 있다.
2. 놀라다: 앵무조개는 담력이 상대적으로 작다. 어항 주변에 큰 소리나 다른 교란이 나타나면 이를 놀라게 할 수 있고, 꼬리 색깔은 검게 변하고 퇴색하는 경우도 있다.
3. 흑반병: 앵무조개 꼬리가 검게 변하는 것도 흑반병에 걸렸을 수 있습니다. 이는 수중 세균 감염으로 인한 것으로, 세균은 앵무새의 어란과 신체 상처에 기생하기 때문에 사육주는 앵무새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이것들은 단지 몇 가지 가능한 원인일 뿐이다. 앵무조개가 꼬리가 검게 변하는 경우 전문 아쿠아리움 직원의 도움을 받아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