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부처님은 『정율경』의 35불 중 하나로, 『서유기』에서는 이 부처님의 이름만 사용하며, “싸워서 승리하세요” "는 싸움에서 이긴다는 뜻이 아니라 비유적이다. 장래에 불교를 수행하여 부처가 될 수 있다면 마치 환란과 귀신과 싸우듯이 모든 번뇌와 습관을 영원히 없앨 수 있다는 뜻이다. 이기다.
53불에 35불을 더한 것이 '88불'이다. 이 88불의 명호를 공경하고 공경할 수 있는 중생이 있다면 결코 창조하지 않는다. 그러면 모든 종류의 나쁜 카르마는 전생에 지은 극악한 범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십삼불(五十三佛)의 이름은 『약왕요상경』에 나오는데, 그들은 옛날에 사바세계에 살았습니다. 성숙한 중생은 열반을 얻습니다. 경에 이르되 만일 선남자 선여인과 모든 중생이 53불의 이름을 들으면 이 사람들은 백천만억 아승지겁까지 악도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이 다섯 부처님을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있느니라. 십삼불의 이름을 가진 자는 누구든지 태어나는 곳마다 시방의 부처님을 만날 자격이 있느니라. 4중, 5악, 중상 등을 완전히 청정하게 하라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본래의 서원이니라 생각하면 위에 언급한 모든 죄는 다 소멸될 수 있느니라. 구금태양여래, 고나가무니여래, 가섭여래께서도 이 53 부처님 명호를 찬탄하고 또 선남자 선여인이여, 53 부처님의 명호를 들을 수 있는 자들을 찬탄하시느니라. 이름을 지을 수 있고, 경의를 표할 수 있는 사람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 죄의 장애물을 제거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