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함께 있지 않았다. 유성은 야촌에 의해 강으로 끌려갔고, 야촌에는 폭탄이 있었고, 폭탄이 터져 설민 등은 유성이 죽은 줄 알았다. 사실 그는 죽지 않았고, 야촌도 무사했다. 두 사람은 모두 강에서 나왔다. 그래야 두 번째 영웅적인 사명이 있었지만, 두 사람의 마음속에는 모두 상대방이 있어야 했다. 결국 함께 할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