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영화의 관점에서 볼 때, 이 영화는 기독교의 기본 핵심이다. 즉, 사람이 속죄를 완성하지 못하면 지옥에 빠질 수 있고, 지옥에서 벗어나려면 영혼 깊은 곳에서 정화, 즉 자기 구속을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구속에는 두 가지 기본 조건이 있다. 하나는 진심으로 참회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기희생이다.
영화는 처음부터 속임수를 썼는데, 이 여섯 사람의 관계는 무엇입니까? 정말 두 가족인가요? 이것이 첫 번째 단서입니다. 베키와 칼, 한 명은 그렇게 검게 생겼고, 인도계 느낌이 좀 있고, 한 명은 분명히 백인이고, 이 둘은 친남매라면 유전자 돌연변이가 아니라면. 그리고 토빈은 금발이고, 아빠 로즈는 짙은 갈색 머리이고, 엄마 나탈리는 검은 머리인데, 병원에서 잘못 보고한 게 분명하죠? 그래서 이 여섯 사람은 겉으로 보이는 관계가 아니라 부부, 남매, 부자라는 것이 아니다.
간단히 말해서, 풀숲은 실제로 샌드박스입니다. 그들 6 명은 생전에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샌드박스 입구로 끌려가서 생전의 기억을 지우고, 샌드박스는 생전 범죄의 장면을 흉내냅니다. 만약 그들이 본능이나 남은 인간성으로 생전에 저지른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다면, 진심으로 참회하면 샌드박스 테스트를 마치고 천국으로 올라가거나 환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