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1956~1993)은 『검은 눈』(1986), 『고성시전집』(1995), 『고성시』(1998) 등의 시집을 출간했다.
먼 것과 가까운 것, 희미한 희망, 세대, 비, 거품, 느낌, 굽은 골목, 사건 회피, 노을에 깜박임, 삶의 환상, 초여름 사진, 산 사진, 엔딩, 내 카누와의 이별 비 온 뒤 나는 작은 마을 녹지 위에 눈사람을 눕히고 춤으로 위로를 주는 그 강을 기억하시나요? 어쩌면 편지를 쓰면 안 될지도 모른다 내 마음은 세상을 사랑한다 내 시는 지저귀는 침묵 자신감 거기 서성거리지 마라 가끔 별섬의 밤 가벼운 이력서를 찾으러 간다면 나는 나만의 노래를 부른다 땅은 굽어있다 안녕이 아니다 생일 나 행상인의 밭을 갈고, 녹는점 테스트를 받고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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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가까운
너
잠시 나를 바라봐
잠시 구름을 바라봐
내 생각에는
< p>네가 나를 보면 나는 멀리 있는 것 같다네가 보면 구름은 아주 가까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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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희망
수많은 나는 함께 서 있다
부화할 수 없는 자갈
< /p>
푸른 강물이 솟아올라
우리를 삼켜
뱉어냈다 조용히
다른 것은 없습니다
풀이 그림자를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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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대
밤은 나에게 검은 눈을 주었다
나는 빛을 찾는 데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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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
구름이 회색이다
< p>더 이상 씻을 수 없다우산을 펼쳤다
그냥 하늘이 어두워졌다
p>
천천히 떠다니는 밤 속에
두 쌍의 이중별이 있었다
고정된 궤도가 없는 듯
때때로 멀리 떨어져 있고 가끔 닫는다...